시리즈 중에서도 재미있다! ‘와치독스: 리전’의 평가 및 리뷰 정리!

‘인터넷 시대’라고도 불리는 요즘,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에는 다양한 개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죠. 그런 세계를 무대로, 해킹이 메인 테마인 게임 ‘와치독스’ 시리즈를 알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그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와치독스: 리전’의 평가와 리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와치독스란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을 개발한 유비소프트에서 2014년 PS3/PS4 및 Xbox 360용으로 출시된 오픈 월드 액션 게임 시리즈입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해킹 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의뢰를 실행하는데, 해킹의 폭이 매우 넓다는 것이 이 게임의 볼거리입니다.

와치독스: 리전이란

‘와치독스: 리전’은 와치독스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출시된 오픈 월드형 액션 게임입니다. 본작은 3번째 작품이지만 스토리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으므로, 이 게임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무대는 런던

본작의 무대는 기술이 발달했지만 붕괴 직전의 런던입니다. 이야기 초반에 ‘제로 데이(Zero Day)’라는 그룹이 폭파 사고를 일으키고, 그 사고의 죄를 주인공이 설립한 레지스탕스 ‘데드섹(DedSec)’에게 뒤집어씌워 런던을 붕괴시킵니다. 런던을 되찾기 위해 범죄 조직에 맞선다는 스토리로 되어 있습니다.

해킹 시스템

와치독스 시리즈의 묘미라고 하면 역시 해킹이죠. 과거 작품과 비교해 본작의 해킹은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감시 카메라 해킹이나 적의 휴대폰을 울려 주의를 끄는 등, 과거 작품의 해킹 액션은 물론이고, 본작에서는 새롭게 군용 드론으로 적을 제압하거나 소형 드론으로 직접 해킹하는 등 새로운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팀은 런던의 주민

본작에서는 데이터베이스상에서 캐릭터를 자동 생성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필드에 있는 모든 런던 주민 NPC 캐릭터를 팀에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점은 NPC 한 명 한 명에게 백스토리, 개성, 스킬이 설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연령이나 성별, 인종의 차이는 물론, 걸음걸이 같은 미세한 행동까지, 완전히 다른 거리의 주민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외모나 습관뿐만이 아니다

본작에서 자동 생성된 NPC는 외모뿐만 아니라, NPC 한 명 한 명이 할 수 있는 것에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 중에는 직업상 사용하는 물건을 처음부터 무기로 가지고 있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NPC보다 소지할 수 있는 무기 칸이 많아지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와치독스: 리전의 평가

평가 중에는 주인공이 한 명이 아니어서 감정 이입이 어렵다, 에러로 게임이 튕기는 등의 버그가 많다, 등의 의견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해진 캐릭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수 있어 과거 작품과 같은 단조로움이 없어 즐겁다는 리뷰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미션의 수도 과거 작품보다 많고, 반복 플레이 요소나 몰입할 수 있는 게임성이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요약

이번에는 인기 타이틀 ‘와치독스: 리전’의 평가와 리뷰를 정리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이번에 소개하지 못한 부분도 많지만, 그 점은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와치독스’의 세계를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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